마이크로스프트가 다음달 신규 인디게임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20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인디게임 쇼케이스와 신규 게임 데모버전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및 엑스박스 원 타이틀을 직접 다운로드해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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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대시보드를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는 미출시 인디게임을 30개 이상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 초 엑스박스 게임즈 쇼케이스와 베데스다 스타필드 다이렉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기간동안 다수 게임들의 출시일과 정보가 공개됐고,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타필드에 대한 세부 사항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