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팅포인트(대표 케빈 세갈라)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스폰지밥 어드벤처스 글로벌 사전예약을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폰지밥 어드벤처스는네모바지 스폰지밥 IP를 활용, 스폰지밥과 뚱이, 다람이, 징징이, 집게사장 등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폰지밥과 친구들은 비키니 시티를 재건하기 위해 해파리 들판, 뉴 켈프 시티, 아틀란티스 등 인기 장소들을 탐험하며, 게살버거부터 해파리 젤리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인기 요리를 제작하기 위한 다양한 재료 및 아이템을 수확하고 재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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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옛 친구들과 신규 에피소드에 출현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위기를 해결하고 질서를 회복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케빈 세갈라 틸팅포인트 대표는 “이용자에게 또 하나의 스폰지밥 게임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니켈로디언과 파라마운트, 그리고 웨일앱과 더 긴밀한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우리는 이번 스폰지밥 어드벤처스를 통해서도 스폰지밥: 크러스티 쿡오프와 동일한 글로벌 성공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노력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