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美 건강식품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 판매

12일 오후 10시 모바일 라방 진행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프리미엄 유기농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가든오브라이프’는 미국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토양, 종자, 농법 등 제조 과정을 모두 유기농 방식으로 구성하고 비료, 농약, 착색료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SK스토아가 이번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가든오브라이프의 ‘닥터 포뮬레이티드 원스 데일리 유산균’으로 미국 장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의 데이비드 펄머터 박사가 직접 설계했다.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제조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16종 특허 균주로 배합해 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SK스토아 닥터포뮬레이티드 유산균

가든오브라이프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감미료, 착색료, 합성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SK스토아는 이 상품을 12일 오후 10시부터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SK스토아 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한다. 남성·여성용 유산균 상품으로 나누어 선보이며 가격은 3개월분 8만7만900원, 6개월분 17만4천900원, 9개월분 25만9천원(행사가 기준)에 판매한다. 6개월분, 9개월분 구매 고객에게는 가든오브라이프 칼슘을 증정하고 SK스토아 온라인몰에서도 상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인플루언서 ‘엠마 킴’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고객과 소통하며 상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더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자 미국 유명 브랜드인 ‘가든오브라이프’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을 국내 소비자가 더 합리적인 조건에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