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오는 10월까지 전국 20여 개 지역에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캐논코리아는 2010년부터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서울, 화성, 안산 등지에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캐논코리아 지사가 위치한 20여 개 지역에서 최대 800명의 사진을 촬영 예정이다. 사진 촬영에는 캐논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는 윤우석 작가가 참여하며 정면·흉상 구도에서 벗어난 밝고 건강한 콘셉트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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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는 각 지역 관공서를 통해 신청한 60세 이상 대상자 중 지역별 20여 명을 선정해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사진 촬영 전 메이크업, 사진 촬영 후 보정 등을 거쳐 완성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증정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캐논코리아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생(共生)이라는 가치 아래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