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5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 해결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DB손보는 지난해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 올해 경진대회에 출전해 서울시 예선을 치뤘으며 서비스, 사회적 가치창출, 자유형식, 연구개발(R&D), 사무간접의 5개 부문에 출전해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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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DB손보의 5개 분임조는 6~7월 중 출전팀 현지심사를 거쳐 8월 28일부터 전남 순천에서 개최되는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DB손해보험 구성원의 자율적 개선활동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 참여로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품질 향상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