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더 현대 서울에 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 운영

디지털경제입력 :2023/06/08 15:21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는 디아블로4 유통 공식 파트너사 대원미디어가 운영하는 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에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디아블로4 팝업스토어는 오는 21일까지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존에서 운영된다.

디아블로4 팝업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4 세계관 속 상징적 존재인 릴리트와 이나리우스가 멋지게 새겨진 장식품인 ‘창조의 양초’, 패브릭 소재의 성역 지도, ‘호라드림’ 핀 및 디아블로4 소장판 아트북 등이 담긴 ‘디아블로4 한정 소장판 박스’가 전시, 판매돼 직접 소장판 내용물들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대형 스태츄, 하이 패션 브랜드 엑슬림이 디아블로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특별한 의류 컬렉션, 엑스박스 디아블로 번들 패키지, 스틸시리즈 디아블로 한정판 제품, 디아블로 테마의 장식용 잔과 머그컵, 그리고 각종 게임 용품 등 다양한 굿즈들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르네상스 예술 형식을 차용해 빚어낸 초대형 릴리트 피에타 조각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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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찾는 팬들 및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디아블로4 팝업 스토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현대 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에도 만전을 기한다. 줄서기를 최소화하고 방문객을 세심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원하는 방문 시간을 선착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디아블로4 한정 소장판 박스를 비롯해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들은 디아블로4 공식 블로그에서 미리 확인, 재고 상황 및 품절 여부도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