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웨이브가 오는 23일 SBS ‘악귀’와 MBC ‘넘버스’를 첫 공개한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시그널’, ‘킹덤’ 등 탄탄한 세계관과 치밀한 스토리 전개의 달인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다.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하는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신작 예능도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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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의 합류로 새로워진 기안84의 세계여행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히트곡 발굴 프로젝트 ‘훅 까놓고 말해서’, 키워드 토크 버라이어트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등 MBC 신규 예능이 주말의 재미를 책임진다.
아울러 ‘세컨 하우스2’, ‘니돈내산 독박투어’, ‘위장취업’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이 6월, 웨이브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