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나스닥 1%대 하락…6월 연준 회의 주목

금융입력 :2023/06/08 08:23    수정: 2023/06/08 08:40

◇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한 33665.0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0.38% 하락한 4267.5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9% 하락한 13104.89.

(사진=이미지투데이)

▲오는 13~1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주목하면서 시장 대기 모드. CME 페드 워치 툴(FedWatch Tool)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다음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을 약 66%로 내다봐.

▲미국 부채 한도 확대 합의되면서 재무부가 재정 확보를 위해 1조달러 규모의 신규 국채를 발행할 것으로 예상. 월스트리트저널은 대형은행이 국채 매입에 나서야 하지만 지급준비금 확대 요구도 받고 있어 충분한 수준의 국채 매입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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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즈는 시장을 인용, 단기 국채 수익률이 6%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 은행이 기존 예금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보다 높은 수준의 예금 금리를 제공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돼. 미국 은행 예금 잔고는 17조달러로 연초 대비 낮은 수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50%에서 4.75%로 인상. 2001년 이후 최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