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드의 아이콘 G-클래스의 누적 생산 50만 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지바겐(G-Wagen)’으로도 불리는 벤츠의 G-클래스는 지난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했다. 지난 40여년 진화를 거듭하며 독보적인 오프로드 아이콘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G-클래스는 오프로드 주행 매니아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점이 되는 모델로 잡았다.
G-클래스는 S-클래스와 E-클래스와 함께 벤츠의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 중 하나로 벤츠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시작이라고도 불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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