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앱서비스 헤이딜러가 박찬욱 영화감독·한소희 배우와 함께 한 새로운 캠페인을 10일 공개했다.
캠페인에서 배우 한소희는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소희는 중고차 한 대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네 과거를 다 봐버렸어. 이제 숨길 수 있는 시대는 끝났어”라는 말을 전한다. 헤이딜러의 신규 기능인 ‘중고차 숨은 이력 찾기’ 서비스를 설명하는 것이라고 헤이딜러는 설명했다.
신규 기능인 ‘중고차 숨은 이력 찾기’에 대해 헤이딜러 관계자는 “구매하고 싶은 중고차의 숨은 이력을 누구나 쉽게 조회해 볼 수 있는 기능”이라며 “중고차 시장을 투명하게 바꾸는 헤이딜러의 혁신 의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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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박찬욱 감독은 “헤이딜러는 ‘기존의 룰을 깨면서 시장을 혁신한다’는 인상을 받은 기업”이라며 “이번에 함께한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소희 배우는 “헤이딜러와 작업할 때는 평소에 보여 드리지 못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늘 재미있다”며 “이번 캠페인에서는 헤이딜러만의 ‘숨은 이력 찾기’ 기능을 오묘하게 표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