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신규 콜라보 제품 ‘검은사막걸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검은사막걸리’는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 콘셉트에 맞춰 선보인 막걸리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신규 지역답게 한국 전통주 ‘막걸리’와 콜라보해 모험가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검은사막걸리’는 100% 국내산쌀로 빚은 전통방식의 쌀막걸리 제품으로 ‘우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아침의 나라 디자인으로 패키징했다. 전국 ‘이마트24’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험가는 검은사막걸리를 구매하면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에서 사용 가능한 인게임 쿠폰을 받는다.
▲봉황의 눈물 ▲해태의 눈물 ▲기린의 눈물 ▲홍익의 불꽃 ▲태백의 허리띠 ▲신묘한 떡국 ▲아침의 나라 전통 요리 도구 등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먹은사막걸리 항아리’ 1종과 ▲가모스의 심장 ▲마패 : 8세대 황금마 ▲발크스의 조언(+100) ▲침식의 귀걸이 ▲이아나로스의 과실 100개 등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1종으로 구성됐다. 계정 당 사용 제한이 없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펄어비스, 검은사막 굿즈 공모전 수상작 발표2023.05.02
- 주요 게임사, 이색 팝업 스토어·테마카페 열고 이용자 소통 강화2023.05.01
-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모험가도 '아침의 나라' 콘텐츠 즐긴다2023.04.19
- 검은사막 '아침의나라'...게임 아닌 관광객에게도 눈길2023.04.18
‘아침의 나라‘는 조선을 배경으로 한 검은사막 신규 지역이다.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 등의 고유 스토리와 아름다운 우리나라 콘텐츠를 게임에 구현하고 새로운 플레이를 시도해 모험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 내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를 열어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한정 굿즈 세트’는 조기 매진됐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험가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즐거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콜라보를 기획하고 있다. ▲껌은사막(껌) ▲감은사막(샴푸) ▲검은사각(속옷) ▲김은사막(김) ▲검은녹용(녹용) 등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고 지난해 ‘이마트24’와 함께 ‘24 BLACK’ 팝업스토어를 삼청동에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