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컴퍼니가 다음달 8일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게임(TGC) 라이브를 공식적으로 출시한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 발표돼 베타버전으로 출시된 포켓몬 TCG 라이브는 포켓몬 포켓몬 TCG 온라인의 후속작이다.
다이어울프디지털이 개발해서 지난 2011년 출시된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은 포켓몬 컴퍼니가 직접 개발하고 퍼블리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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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는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사용자 지정 아바타, 포켓몬 TCG 아바타 등이 포함된다.
포켓몬 컴퍼니는 "포켓폰 TCG 글로벌 베타는 PC 및 모바일에서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