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내 커리어에도 봄이 오나봄' 행사 진행

이력서 등록 후, 포지션 제안 받기 설정하면 지속적 피드백

인터넷입력 :2023/05/03 14:07

적합한 인재를 원하는 기업과 역량 있는 지원자를 이어주기 위해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나선다.

사람인은 이달 24일까지 '내 커리어에도 봄이 오나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채용제안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공고 지원을 활성화하고 구직자들이 '포지션 제안 받기'를 보다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마감일까지 사람인 '포지션 제안 받기'로 이력서를 공개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을 증정한다.

현재 사람인은 ‘스마트 리크루터’라는 이름의 채용 공고를 운영 중이다. 구직자에게는 '취업축하금 공고'로 노출되고 있으며, 해당 공고를 통해 최종 합격하게 되면 취업축하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또 적합한 포지션이 있는 경우 경력과 관계없이 입사 제안을 받을 수 있는데 합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공고 피드백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취업 시간을 줄여준다. 사람인은 이벤트 기간 동안 취업축하금 공고에 직접 지원하는 구직자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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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스마트 리크루터 공고 이용 시, 채용이 성사될 때까지 공고 디자인 및 게재, 적합한 후보자 입사지원 유도, AI후보자 추천 등 사람인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용 기업은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124% 증가했으며, 합격자수는 지난해 1분기부터 분기별로 평균 20%씩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직무의 인재풀을 확보한 만큼 사람인은 향후에도 전 산업 분야의 적합한 후보자와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사람인 이찬세 마케팅전략실장은 “스마트 리크루터 공고를 통해 신입과 경력에 관계없이 적합한 포지션이 있으면 입사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람인에서 취업 활동을 하며 활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