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모바일과 홈 서비스 장기간 가입자의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이달 말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3'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4천100명을 선정해 오는 27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6개 지역 CGV영화관에서 진행하는 시사회 참석 티켓(1인 2매)과 ‘CGV콤보’ 간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가입자는 오는 1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주관식 사연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이벤트 내용 공유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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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장기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더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 초청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3분기에는 추석 명절 맞이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 마련해 장기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