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공대선)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와 제휴를 통해 핑크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핑크퐁 클래스는 총 9개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의 특성에 맞춰 요리·미술·사회·경제·신체건강·언어 등 놀이교육 중심의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오픈된 클래스는 ▲색칠하기 ▲스퀴시 만들기 ▲종이접기 ▲꼬마요리사 ▲홈스쿨 ▲율동체조 ▲한글이 팡팡 ▲영어송 ▲클래식이며, 보육자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미술·공예·요리·음악·건강 등 분야별 콘텐츠로 아이들의 신체와 감수성 발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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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클래스101은 배움에 기반한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자극적인 광고나 유해한 요소 없이 아이들이 클린한 환경 속에서 콘텐츠를 시청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클래스101 퓨처 스튜디오 담당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핑크퐁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기고, 유익하게 듣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 콘텐츠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