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가족 혜택 패키지’와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요금’과 ‘안심 서비스’, 가족 선물용 ‘특화 단말’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가족 혜택 패키지’를 통해 모바일 가입자가 가까운 KT 매장을 방문하면 OTT 서비스 디즈니+ 1개월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달 중 매장에 비치된 QR로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요금제 또는 부가서비스로 이용하거 있거나 과거에 프로모션 대상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KT 결합 상품 이용자는 ‘KT 패밀리박스 앱’에서 로밍 5천5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내달 30일까지 회원 당 1회 발급할 수 있고 7월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15일부터 31일까지는 KT 멤버십 모든 가입자 대상으로 전국 4개 테마파크 할인,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 할인, 영화예매권 4매 응모 등이 포함된 ‘멤버십 달.달.혜택’을 KT멤버십 앱에서 제공한다.
관련기사
- KT, 스타트업 성장에 최대 1억원 지원2023.05.01
- KT, 기지국 데이터 활용 감염병 대응 연구 완료2023.04.30
- KT,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 개최2023.04.28
- KT알파쇼핑, ‘기프티쇼’ 정규 편성2023.04.27
또한 KT위즈 주말 홈 경기가 있는 날 수원 KT 위즈파크를 방문하면 7월9일까지 운영하는 가족사진관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다.
12일 출시 예정인 5G 시니어 요금제는 연령에 따라 4만1천원에서 4만9천원까지 총 4종의 요금제로 구성됐다. 기초연금할인 1만2천100원과 25% 선택약정 요금할인, 5천500원 총액결합할인까지 적용 받을 경우 최저 1만원대의 부담 없는 요금으로 8~15GB의 5G 데이터와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니어요금에는 부모님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자녀를 위한 안심 서비스 ‘KT 안심박스(월 3천300원)’가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