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클라우드 멤버사 구스토엑스가 국내 중소상공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마켓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스토엑스는 플리마켓 브랜드 구월마켓과 함께 19~23일 싱가포르 오차드로드에 위치한 탕린몰 마켓블루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약 2만명의 현지인과 관광객은 구스토엑스 한식 기반 다이닝과 30여 중소상공인들이 선보인 다양한 ‘K-콘텐츠’ 상품을 경험했다.
이번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구스토엑스는 중소상공인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와 원활한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행사를 정례화 할 방침이다. 또 구스토엑스의 글로벌 식음료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 희망 업체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넓혀갈 예정이다.
구스토엑스 관계자는 “많은 고객 방문 속에 우리 콘텐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보다 제대로 널리 알려질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며, 우리 솔루션을 토대로 국내 중소식음사업자의 해외 진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