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알컨텐츠트리 (대표 임종환은, CCT)는 포트리스M 지적재산권(IP) 리소스를 활용해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개발된 포트리스S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트리스S는 원작 포트리스M을 구현하면서도 빠른 템포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작품으로 스토리모드와 플레이 다양성이 담아진 점이 특징이다.
29종에 달하는 탱크를 모으는 스토리 모드를 통해 이용자는 여행을 떠날 수 있고, 네 명의 로컬 플레이어가 동시에 플레이하는 대전 모드를 통해서는 경쟁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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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는 오는 5월 모바일 디펜스 장르의 포트리스 IP 활용 게임을 선보이고, 6월에는 콜라보 형태의 PC게임을 스팀으로 출시 예정이다.
CCT 김광회 이사는 “포트리스와 포트리스M’ IP가 다양한 플랫폼에 활용되는 것에 더해 이례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기쁘다”라며, “2023년에는 콘솔을 비롯해 모바일과 PC까지 포트리스 IP를 확장하는 해가 되는 만큼 대한민국 대표 IP 포트리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