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저가 솔루션 구축 확장 측면에서 LFP 양극재 사업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EV의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OEM 배터리 업체의 LFP 채용이 늘고 있다"면서 "그러나 IRA 대응으로 공급처가 제한적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LFP 양극재) 사업의 핵심 성공 요인인 원재료 밸류체인 구축도 외부업체와 협의 중에 있다"고 부연했다.
관련기사
- [컨콜] LG화학 "中 수요 개선따라 석화 수익성 속도날 것"2023.04.27
- LG화학, 1분기 영업익 7910억…전년比 22.8%↓2023.04.27
- LG화학, 1분기 영업익 7910억…전년比 22.8%↓2023.04.27
- LG화학, 새만금에 전구체 공장 건립…'K배터리', 소재 내재화 박차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