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27일 업무용 노트북 '씽크북' 신제품 5종을 국내 출시했다.
씽크북 14s 요가 3세대는 1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16GB 메모리, 1TB SSD를 장착 가능하며 화면이 360도 회전하는 힌지를 장착해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다.
14인치, 16:9 비율 터치 디스플레이와 1080p 카메라를 장착했고 모던 스탠바이, 스마트 제스처, 스마트 보이스, 스마트 배터리 등 편의 기능을 구현했다.
가격은 인텔 13세대 코어 i5-1335U 프로세서와 윈도11 홈, DDR4 8GB 메모리와 256GB SSD 탑재 모델 기준 118만 6천원.
씽크북 14 5세대 제품은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나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 씽크북 14 5세대 i 제품은 일반 코어 프로세서나 v프로 프로세서 중 선택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무게는 1.4kg, 두께는 17.9mm이며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하는 14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가격은 인텔 13세대 코어 i5-1335U 프로세서와 윈도11 홈, DDR4 8GB 메모리와 256GB SSD 탑재 모델 기준 10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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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1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씽크북 15 5세대, 씽크북 15 5세대 i 등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신제품 5종 모두 배터리와 어댑터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고 포장재에는 해양 플라스틱을 최대 30%까지 혼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