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가전의 달 페스티벌' 진행

"5월 1~2주차 인기 선물 가전 매출,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아"

롯데하이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가전의 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안마의자, 게임기, 모바일 등 인기 선물가전을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가족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건강가전 브랜드 휴테크, 코지마 안마의자 행사상품 동시 구매시 상품 할인, 캐시백 등 최대 25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과 게임기 동시 구매 행사도 진행해한다. 갤럭시S23 울트라(512GB)와 갤럭시버즈2 동시 구매시 엘포인트, 캐시백 등 12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5 등 인기 게임기와 게임 타이틀 행사상품 구매시 상품 할인과 모바일 상품권 추가 증정으로 게임 타이틀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이 가정의 달 인기 품목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쎄일하마' 행사를 다양한 테마로 진행한다. 쎄일하마는 5월 1~5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으로 휴테크 카이 RES7 안마의자, 삼성전자 빌트인 비스포크 인덕션,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4(512GB) 등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월 1~10일 LG전자 듀얼히트 2in1 에어컨, LG전자 제트 무선 청소기, 애플 아이패드 프로M2, 삼성전자 갤럭시북 Pro 등 매일 인기 상품 30개를 선정해 최대 12% 카드 청구할인, 엘포인트 2% 추가적립 혜택 등 최대 5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020~2022년 매출을 분석한 결과, 게임기와 태블릿의 경우 어린이날이 있는 5월 1~7일 매출이 주간 평균 매출보다 각각 2.2배, 2배 가량 높았다. 안마의자도 어버이날이 있는 5월 8~14일 매출이 평소보다 2.1배 높게 나타났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로 가전 상품이 주목 받는 만큼 이번 가정의 달 행사를 '가전의 달 페스티벌'로 준비했다"며 "부모님이나 자녀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다양한 할인헤택이 제공되는 인기 선물가전을 추전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