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코리아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스페셜티 커피 전문 행사 '2023 스카마켓'에 공식 호스트로 지원하며 커피 애호가들과 소통했다.
브레빌코리아는 이번 행사 공식 호스트로 나서 한국 대표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2023 코리아내셔널바리스타챔피언십'을 지원했다. 동시에 스페셜티 커피를 경험하고자 행사장을 찾은 일반 소비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위해 커피세미나, 단독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커피빌리지 부스는 바리스타들이 상업용 머신 대신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인 브레빌 '듀얼 보일러', '오라클'과 브레빌·바라짜 그라인더로 내린 커피를 시음할 수 있었다.
브레빌 브랜드 부스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바리스타 익스프레스'와 최상위 모델 '오라클 터치' 등 대표 에스프레소 머신 8종과 브레빌·바라짜 그라인더 2종을 전시해 실제 커피를 추출해볼 수 있는 체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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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커피 칼럼니스트 심재범 작가, 부산 대표 로스터리 '베르크 로스터스', '블랙업 커피' 등 전문가들과 협업한 홈카페 세미나를 열고 일반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직접 고품질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홈카페 레시피와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종하 브레빌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로 국내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많은 분들이 브레빌 커피 머신과 그라인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문점에서 마시던 고품질 커피를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홈카페 문화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국내 스페셜티 커피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