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쌍용자동차)는 다음 달 3∼5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튜닝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캠핑카와 트레일러, 오프로드 등 차량을 판매·제작할 수 있는 비즈니스 튜닝업체 등 총 25개 업체와 개인이 심사를 통해 참가자로 선정됐다.
행사에서는 KG모빌리티 튜닝 차량이 전시되고 어린이를 위한 RC카 체험과 미니카 튜닝 세트 선물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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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비즈니스 튜닝카와 개인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차량을 대상으로 방문객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1등 300만원 등 총 1천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KG모빌리티가 최근 출범한 특장 법인 KG S&C도 행사에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