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 상품을 소개하는 '슈퍼티켓'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슈퍼티켓 프로그램에서 21일 오후 11시 41분부터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공연 상품을 판매한다. 동명의 유명 동화를 가장 현대적인 아트 서커스로 표현한 작품이며 서커스 극단 ‘엘리시움’의 대표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다음달 20~2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고 이어 26~28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경우 서울과 부산 공연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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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R석 8만2천원, S석 7만5천원, A석 6만원으로 최대 25% 할인가에 선보인다.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 굿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경품도 증정한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공연 등 문화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이번 서커스 공연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상품을 더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