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3% 하락한 33786.6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0% 하락한 4129.79.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0% 하락한 12059.56.
▲미국 4월 2주차 신규 실업 급여 청구 건 수 는 24만5천건을 기록해 24만건 대비 늘어나.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장기간에 걸친 금리 인상이 점진적으로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
▲미국 클리블랜드 로레타 메스터 연방은행 총재는 통화정책을 좀 더 제약적인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어. 금리 인상 폭과 최종 금리 수준은 경제 및 금융 여건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고 설명.
관련기사
- "금융권 AI 알고리즘 보안 이슈 대두"2023.04.20
- 주상영 금통위원 "한국 경제 연착륙 문제없어"2023.04.20
- 은행권, 벤처펀드 출자 한도 2배로 확대2023.04.20
- 신협,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 대출 이자율 조정2023.04.20
▲미국 연준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실리콘밸리은행(SVB)사태를 고려 시 은행 간 긴급 지원이 좀 더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
▲중국 인민은행은 현행 1년 및 5년 주요 대출 우대 금리(LPR) 동결. 1년은 3.65%, 5년은 4.30%. 최근 경기 회복, 부동산 시장 안정, 신용 증가등으로 추가적인 부양책 필요성이 감소했기 때문. 인민은행이 올해 정부의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