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기업 브레빌코리아가 지난 12일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18일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에 신규 매장을 잇달아 열었다.
브레빌코리아는 신규 매장으로 제품 체험공간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브레빌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매장은 경북 지역 첫 번째 매장이다.
브레빌 매장 방문 고객들은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등 주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직접 커피추출을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다. 또한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믹서와 블렌더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3X 블루서' 등 가전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브레빌코리아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신규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매장에서 구매 시 최상급 모델인 오라클 라인과 그라인더 통합형 올인원 모델 바리스타 라인은 5%, 컴팩트 모델 밤비노 라인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브레빌 정품 넉박스 또는 미니 넉박스, 스페셜티 커피 원두 등 최대 6만원 상당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스마트 에어프라이어 오븐과 티메이커, 그릴, 토스터, 블렌더·진공펌프 세트 등 브레빌 인기 주방 가전 제품 구매 시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은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종하 브레빌코리아 대표는 "주력 제품인 에스프레소 머신이 프리미엄 가전인만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6개월만에 전국 5개 매장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으로 접근성을 제고하고, 혜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전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