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가 단단한 재료도 강력한 회전력으로 원하는 만큼 블렌딩할 수 있는 '몬스터 블렌더 익스트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쿠쿠 몬스터 블렌더 익스트림은 상·중·하 3중 입체 구조 고강도 스테인리스 420 소재 견고한 8중 칼날이 1분당 3만5천회 이상 회전한다. 이 회전력에서 얻어지는 힘으로 식재료를 빠르고 균일하게 분쇄하여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하고 영양소 손실은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부식과 긁힘에 강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식재료를 담는 컨테이너는 넉넉한 2L 용량으로 제작했다. 아기 젖병에 사용하는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으며 충격과 열에 강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직관적인 작동 방식을 채택해 누구나 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블렌더 전원과 순간 작동을 레버로 컨트롤하며, 조그다이얼로는 분쇄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즐기는 4가지 메뉴(스무디, 주스, 아이스, 분쇄)에 알맞은 힘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버튼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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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몬스터 블렌더 익스트림 본체와 트라이탄 용기가 정확하게 체결되어야 작동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장시간 사용하거나 무리한 사용으로 모터가 과열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 건강식을 챙기려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강력한 힘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부드럽게 블렌딩 할 수 있는 몬스터 블렌더 익스트림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 분들이 몬스터 블렌더 익스트림을 통해 싱싱한 식재료를 섭취해 건강한 다이어트와 함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