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대표 박외진)은 웰케어 서비스 개발 및 산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로그싱크,대한영양제처방학회,딥메디,임상미디어학회 등과 함께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5자간 업무협약은 서울 강남 강남구청역 인근 아크릴 본사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아크릴 박외진 대표와 로그싱크 이수일 대표, 대한영양제처방학회 김갑성 회장, 딥메디 이광진 대표, 임상미디어학회 윤기범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웰케어 플랫폼 서비스 개발 사업화 공동 추진 ▲웰케어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웰케어 산업을 위한 각 기업 당사자간 이익증진을 위한 공동마케팅과 협업 ▲웰케어 산업의 국내외 시장 판매 및 개척 협력 등이다.
한편 아크릴은 2018년 LG전자와 SK(주)에서 투자유치를 한데 이어 2021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143억원 규모 웰케어 산업특화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에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주요 수행사로 참여했다. 또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에서 회장사로 활동하며 KB손해보험, CJ제일제당 등과 웰케어 분야의 AI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와 글로벌 서비스 론칭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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