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아스텔앤컨은 포터블 앰프 'AK PA10'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해당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은 작년 포터블 오디오 플레이어 'SP2000T'에 이어 두번째다.
'AK PA10'은 아스텔앤컨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외관이 특징이다. 손에 감기는 견고한 그립감과 강력한 퍼포먼스 등 기능을 알루미늄 팔각 기둥 형태 본체와 사선으로 경사진 면으로 시각화했다.
제품은 아스텔앤컨 앰프 회로 설계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래스 A 앰프를 적용한 AK 최초 모델이다. 아스텔앤컨 '테라톤 알파' 기술로 완성한 클래스 A 앰프만의 자연스럽고 넓은 공간감의 아날로그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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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앤컨은 이외에도 ▲포터블 오디오 플레이어 'A&ultima SP3000' ▲인이어 모니터 'AK ZERO2' ▲포터블 오디오 플레이어 'SR35' ▲USB DAC 케이블 'AK HC3' 등 4 개 모델이 이번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아스텔앤컨은 드림어스컴퍼니가 선보이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다. 북미,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 등 공모전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