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블루리본 '건강맛집' 핸드북 발간

건강 식생활 정보 알림 및 국민 식습관 개선 목적

삼성생명은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인 블루리본과 함께 ‘건강맛집’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핸드북은 삼성생명이 지난 2월 블루리본과의 제휴를 통해 론칭한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전국민에게 바른 건강 식생활 정보를 알리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임직원을 통해 건강맛집을 추천 받은 후 블루리본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각지 360개의 식당을 ‘건강맛집’으로 선정했다. 선정한 건강맛집을 핸드북에 수록해 삼성생명 컨설턴트를 통해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해 소개함으로써 전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하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을 돕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