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지난 7일 식목일을 맞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플랜트 포 제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지향하고 있는 미쉐린코리아는 지난해 사내에서 진행한 ‘워크 포 제로’ 챌린지에 이어 이번에는 탄소 절감에 기여하기 위한 나무심기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식재 활동을 포함해 씨드뱅크, 낙엽덮기, 집씨통 등 봉사를 진행했다.
관련기사
- 르노코리아, 봄맞이 케어서비스 출시…"필터류 최대 25% 할인"2023.04.10
- 기아, 전국 중학생 대상 '미래테크 진로탐구' 모집…19일까지2023.04.10
- "美자율차 충돌 사건 34건중 28건이 테슬라 사고"2023.04.10
- "35년간 3500대"…현대차 홍은표 영업이사, '판매거장' 선정2023.04.10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함께한 미쉐린코리아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번 행사는 다시 한번 우리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환경을 중시하는 미쉐린 그룹의 가치와 리더십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가까운 거리는 되도록 걷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하는 등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는 ‘워크 포 제로’ 사내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