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서비스 브랜드 '에이씨델코(ACDelco)는 럭셔리 수입차 고객의 경정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콜센터 오픈을 통해 고객들은 ▲정비예약 ▲부품 가격, 재고 및 호환성 문의 ▲기술상담 ▲인근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는 "에이씨델코의 제품은 신뢰성과 내구성 면에서 글로벌하게 인정받은 완전한 제품"이라며 "전국을 커버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정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씨델코는 표준 서비스 센터로 단장한 경기도 안양의 ‘에이씨델코 평촌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144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155개 지정 부품 판매점에서도 전용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관련기사
- 세계 전기차 1위 BYD 1톤트럭 韓상륙…보조금 적용시 1900만원대2023.04.06
- 현대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출시…1회 충전 최장 635㎞2023.04.06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출시…"1회 충전 246km 주행"2023.04.06
- 세계서 인정한 아이오닉6…’2023 올해의 자동차’ 수상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