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IT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이랜서(대표 박우진)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고객경험 자문단 ‘이베프(Elancer Best Feindship)’ 1기 모집에 나선다.
이랜서는 오는 19일까지 이랜서 홈페이지에서 '이베프 1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고객경험 평가단은 총 20명을 모집한다. 이랜서 회원(프리랜서,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베프 1기' 선정 결과는 오는 25일부터 개별 연락한다. 회사는 반기별 1회씩 모집할 계획이다.
고객경험 자문단 ‘이베프’들은 월 1회 정기 모임과 설문조사 참여, 그리고 게시판 활동을 통해 이랜서 플랫폼 서비스를 평가하는 활동를 6개월간 한다. 매월 우수 활동 인원 3명을 선정해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한다. 회사는 설문조사 참여시 모바일 기프티콘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박우진 이랜서 대표는 "우리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고객친화적인 퍼펙트 매칭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경험 자문단을 모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랜서와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