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자회사이자 직영 택시회사인 편안한이동(대표이사 최규호)이 하나투어ITC와 방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고객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편안한이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투어ITC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여행과 비즈니즈 고객을 위한 포괄적인 이동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편안한이동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나 전시, 인센티브관광 등 사업과 내외국인 여행에 필요한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고, 하나투어ITC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시내 자유여행 상품을 함께 기획하는 등 협업할 예정이다.
최규호 편안한이동 대표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의 가치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전파하고, 장기적으로 한국 관광 수요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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