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 ‘그린위드 유’ 대상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린위드유’는 환경 관련 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함으로써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DB손보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지원 대상 기업은 산불피해 복원용 생분해성 스마트 포트를 제조하는 '위플랜트'와 지능형 전력망을 통한 스마트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일러니어' 등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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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셜벤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과 ESG경영·법무·세무·회계·마케팅 등 창업 핵심 역량에 대한 맞춤형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성장 및 네트워킹을 위해 기업 컨설팅 및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