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과의 열린 소통 채널 ‘이지 토커(The Easy Talker)’ 4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지 토커’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이슈▲제도개선 요청 사항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KB국민카드의 고객 패널 제도다.
패널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오는 9일까지 지원 신청 가능하다. 이번 달 중 심사를 거쳐 패널로 활동할 고객 2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KB국민카드, '새해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2023.01.16
- 현대카드·KB국민카드, 설 겨냥 선물세트 할인2023.01.06
- KB손보·KB카드 대표 "위기의 2023년, 기회 창출해야"2023.01.02
- KB국민카드, 'KB 페이' 중심 앱 통합 완료2022.12.12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올해 말까지 ▲KB국민카드에 대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 제안 ▲온라인 커뮤니티 및 정기 간담회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신속민원처리제도, 신상품과 서비스 집중 모니터링,제도개선 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민원 사전예방제도 및 감축대책 방안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정된 ‘이지 토커’를 통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금융소비자보호에 진심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