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이 만우절 맞이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3 KBO 리그 개막일이자 만우절인 4월 1일을 맞아 유저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저들은 하루 동안 게임 내 메인 로비에서 ‘첫사랑(CSR)’의 타이틀곡 ‘빛을 따라서’ 안무를 추고 있는 대표 선수를 감상할 수 있다.
컴투스 계열사인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소속의 아이돌 걸그룹 ‘첫사랑(CSR)’은 지난해 데뷔 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최근 두 번째 미니음반 ‘딜라이트(DELIGH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첫사랑(CSR)’은 컴투스 본사를 방문해 광학식 모션 캡처 장비를 착용하고 새로운 타이틀 곡 안무를 ‘컴프야V23’에 완벽 이식했다. 컴투스는 ‘컴프야V23’과 여러 야구 게임 타이틀에 고도화된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을 세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28대의 카메라와 패시브 마크들을 통해 투수의 투구폼과 타자의 스윙 모션을 비롯해 승리 세리머니 장면과 같은 여러 명의 선수들이 등장하는 모습들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첫사랑(CSR)’의 컴투스 방문기 및 촬영 스토리는 ‘컴프야V23’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컴프야V23’은 10개 구단 대표 선수의 포지션을 변경한 ‘임팩트 선택팩’을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선물한다. 오는 7일까지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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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접속만 해도 두산 유희관, 삼성 최형우, 한화 송진우, 롯데 이대호, 기아 이종범 등 10명의 선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은 평소 좋아하던 대표 선수들이 자신의 포지션이 아닌 전혀 다른 포지션에서 활약하는 색다른 경기를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한지훈 컴투스 사업부문장은 “야구게임과 걸그룹이라는 색다른 만남을 통해 ‘컴프야V23’을 사랑해주시는 야구 팬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올 시즌 동안 재미와 특별함이 있는 ‘컴프야V23’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