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통신사 세종텔레콤이 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이병국 전 사외이사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병국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를 거쳐 ▲제28회 행정고시 합격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실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장 ▲새만금개발청장(차관급) ▲세계미래포럼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병국 대표이사는 “기존 통신, 전기 사업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와 가치 증대는 물론 5G특화망, 블록체인 등 미래 혁신 사업 전개와 시장 선도화에 앞장서 ‘세상을 연결하는 IoE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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