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이번 패널 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진정성 있는 의견을 비즈니스 전반에 반영하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패널을 모집해 15명 규모의 소비자 패널을 구성했다.
소비자 패널은 매월 현대카드의 상품∙서비스∙디지털 채널 등을 모니터링하고 온∙오프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상품 및 서비스 등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진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품 및 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소비자 패널은 특히 금융 취약 계층의 니즈(Needs)를 반영하는 것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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