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는 자체 개발한 자동화 마켓메이커(AMM) 탈중앙화거래소(DEX) ‘메가톤 파이낸스’가 공식 파트너사 40여개 기업을 24일 발표했다.
메가톤 파이낸스는 지난달 오지스가 '톤' 메인넷에 출시한 AMM-DEX다.
톤 체인은 글로벌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처음 시작했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메가톤 파이낸스는 오지스가 비(非)이더리움가상머신(EVM) 네트워크에 처음 개발한 DEX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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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소사이어티, 톤코인펀드, TAV, TEB 등 톤 생태계의 주요 기여자가 메가톤 파이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 외 ▲위믹스 ▲네오핀 ▲갤럭시아메타버스 ▲메타 아레나 ▲젬허브 ▲아지트 ▲포스트보이저 ▲카이 프로토콜 ▲오브스 ▲사이퍼 캐피털 ▲블로코어 ▲100&100 벤처스 ▲엠 벤처스 ▲포어사이트 벤처스 ▲티오리 ▲서틱 등 약 40개 파트너사가 생태계 구성에 동참했다.
메가톤 파이낸스 관계자는 “다양한 파트너가 웹3 대중화라는 가치를 함께 지향하며 생태계에 합류했다”며 “메가톤 파이낸스가 톤이 지닌 가능성을 기반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거듭나는 데에 집중하고, 보다 많은 기회를 창출하며 생태계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