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245대 중 '볼보트럭' 109대

특장 134대·트랙터 73대·덤프 37대·카고 1대

디지털경제입력 :2023/03/24 14:11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245대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 109대, 만(MAN) 51대, 스카니아 43대, 메르세데스-벤츠 24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8대 등이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134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트랙터 73대, 덤프 37대, 카고 1대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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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진행된 2021 신차 출시 미디어 간담회에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오른쪽)과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볼보트럭코리아

특장은 볼보트럭이 74대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만 20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8대, 스카니아 15대, 메르세데스-벤츠 7대 순이다.

트랙터에서는 볼보트럭이 33대, 메르세데스-벤츠 15대, 스카니아 13대, 만 12대를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