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25일 탄소발자국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어스 아워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이벤트다.
볼보는 오는 2040년 기후 중립 달성을 목표로 지구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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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아워는 오는 25일 2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1시간 동안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이 소등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가장 큰 문제이자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