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마트카라는 브랜드 이미지, 태도 및 선호도 등을 측정하는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음식물처리기 부문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작년까지는 해당 부문에서 루펜이 5년 연속 1위를 지켜왔다.
스마트카라는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국내에서 원스톱으로 모든 공정을 직접 주도하고 있다. 2009년부터 건조분쇄 방식만을 독자 연구·개발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지난해 신제품 ‘스마트카라 400 프로’를 출시했다. 메인 모터 출력을 개선하고 2세대 히팅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기존 제품 대비 처리 시간은 약 30% 줄이고 분쇄 성능은 약 28% 높였다.
스마트카라는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캠페인으로 적극적인 ESG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일상 속 쉬운 친환경 실천법을 제안해 누적 11만 건 이상 참여를 달성한 ‘세편친 캠페인’, 스마트카라로 처리한 음식물쓰레기를 비료로 활용해 과일을 재배하는 ‘스마트카라 팜 캠페인’ 등으로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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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스마트카라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하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 올해로 25회차를 맞아 국내 3대 어워드로 꼽힌다. 국내 산업군과 기업 브랜드 수준을 파악해 비교할 수 있도록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파워를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