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경기도 성남시로부터 성실납세자(기업 부문)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구청에서 진행한 인증 행사에서 코스닥상장사 위메이드플레이와 유비쿼스를 비롯해 뽀로로 IP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 통신장비 제조사 다산네트웍솔루션즈, 미디어텍코리아 등 5개사가 선정됐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성실납세자 인증은 860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한 2018년에 이어 두번째 선정이다. 이 회사는 4개 자회사와 340명의 구성원으로 1천340억 원 연매출을 규모로 성장한 상태다. 이번 선정은 윤리경영과 경영철학의 인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ESG 경영 등 기업윤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환경에서 두 번째 성실납세기업 인증은 글로벌 시장에서 신사업을 확대할 위메이드플레이에 큰 격려이자,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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