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비투비, 사이트 개편…예치금제도 도입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자사 종합도매몰 오픈비투비를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회사 측은 카테고리를 재분류하고, 세분화했다. 또한 반려동물 용품과 차박등 캠핑용품, 밀키트등 간편식품을 보강해 카테고리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최근 건물이나 공공기관의 안전용품에 대한 수요를 감안해 제세동기(AED), CPR용품등의 제품도 추가로 보강했다. 

오픈비투비_메인화면

예치금제도를 통한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50만원~500만원까지 운영하며, 최대 1.2%를 추가로 지급한다. 

오픈비투비는 이번 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4월말까지 심장 제세동기와 CPR상품, 병원용 혈압계를 40% 할인전, 자체상품인 원솔트와 순수마스크, 비이타민, 티파워유 특가할인, 인기상품 묶음상품전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대표는 "이번 사이트 개편은 최근 트랜드한 상품 보강 및 예치금 제도 도입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이다"며 "모든 상품을 경쟁력 있게 구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