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오는 4월 16일까지 임재천 작가 사진전 '한국의 발견' 전시회를 개최한다.
임재천 작가는 2000년부터 20년 이상 국내 여러 지역의 다양한 풍경을 담아왔다. 또 2014년부터 7년간 사진 전문가를 대상으로 캐논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후원하는 '캐논 마스터즈'로 활동했다.
이번 사진전은 임재천 작가가 10년에 걸쳐 한국의 6개 도와 3개 시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50+1' 프로젝트의 중간보고 차원으로 기획됐다.
50명의 후원자가 작가에게 100만원씩 재정 지원을 해주고, 1년 동안 사진 작업을 통해 낙점된 50점의 작품들의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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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전에는 임재천 작가의 캐논 DSLR EOS 6D부터 미러리스 EOS RP를 사용해 제주도, 강원도, 부산광역시, 전라도, 서울특별시 등 총 5곳의 시·도에서 촬영한 다양한 풍경, 인물 등 16여점의 사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캐논코리아 직영 매장 '캐논플렉스' 지하 1층 전시 공간인 캐논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