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편익 증진을 위해 휴면보험금 지급 안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이 실효, 만기 등으로 인해 환급금이 발생했으나 소멸시효(3년)가 완성되어 청구권이 소멸한 보험금이다. 보험사는 휴면보험금 발생 후 2년이 경과하면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며 이후 고객이 서민금융진흥원에 지급을 청구해야 한다.
이번 안내는 최근 2년 내 발생된 5천만원 이하의 휴면계약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자 및 유선 연락을 받은 고객은 간단한 본인확인과 인증절차를 거쳐 본인명의 계좌로 즉시 휴면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정우진 NHN 대표 "수익성 강화 집중...중심에 게임사업"2023.01.02
- NHN 페이코 "결제 조르기, 2030 새 결제 트렌드 됐다”2022.11.16
- NHN데이터, 대구 인공지능 국제산업전 참여2022.11.10
- NHN, 지스타2022 B2B 참가...개발솔루션에 AI상품 소개2022.11.09
이 밖에도 ▲홈페이지 ▲모바일 앱 신한라이프스퀘어 ▲고객센터 ▲고객플라자 등을 통해 고객이 직접신청 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몰라서 찾아가지 못하는휴면보험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