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다음달 '몬스터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선브레이크)'를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에 출시한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9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캡콤은 다음달 28일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에 선브레이크 DL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게임 공개를 위해 디지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브레이크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스테이션4·5,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및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된 몬스터헌터 라이즈 게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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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3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몬스터헌터 라이즈는 지난해 1월 PC로도 공개됐다. 이 게임은 캡콤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1천170만이 팔렸다.
선브레이크는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대형 콘텐츠 DLC다. 동양풍으로 디자인된 본편과 달리 선브레이크는 서양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