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또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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