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넷(대표 김지윤)은 틱톡 인플루언서인 창쿠글로벌(대표 고범수)의 종민오빠와 게임 생태계 확장 및 게임 퍼플리싱 마케팅 비즈니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일 밝혔다.
종민오빠는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에서 글로벌 1천5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현재 팔로워 랭킹에서도 국내 최정상급인 인물이다. 또한 요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MZ 세대들이 팔로워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콘텐츠 반응도 또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메타플래넷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종민오빠 IP를 기반으로한 여러 개의 캐주얼 게임을 제작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종민오빠 틱톡 채널을 통한 게임 퍼플리싱 마케팅 협업 모델을 구축할 것이며, 창쿠글로벌에서 운영 중인 또 다른 틱톡 채널들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숏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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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메타플래넷 대표는 “요즘 틱톡의 숏폼을 통한 게임 마케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창쿠글로벌의 종민오빠와의 협업은 메타플래넷에게는 천군만마를 얻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함께 게임 생태계에 참여하는 여러 게임사들의 마케팅 성과 또한 이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높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수준 높은 게임들을 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참신한 비즈니스 모델 연구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